일교차 15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까지 1㎜ 가량 비…낮 최고 14~19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0707353507346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충남권은 아침까지 1㎜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아침까지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세종 2도, 청양 3도, 천안·공주·서천·금산 4도, 논산·아산·부여·서산·당진 5도, 예산·홍성·태안·보령·대전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 13도, 서천·태안 14도, 아산·서산 15도, 당진·청양·홍성 16도, 계룡·세종·천안·논산·예산·부여 17도, 공주·금산 18도, 대전 1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