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엑스피펜 측은 브랜드 로고의 이니셜 'X'를 재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X'에 '탐구', '창조', '표현'이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의 트렌디함과 내재적 활기를 전달함으로써 Z세대 젊은 사용자들의 개성과 미에 대한 추구에 더욱 어울리고 창작과 꿈에 대한 무한한 갈망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특히 기존의 미니멀한 디자인 컨셉에서 보다 모던하고 역동적이며 트렌디한 새로운 브랜드 컬러를 부여해, 젊은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고 XPPen과 사용자 사이의 개성 전달 및 정서적 공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X'는 네 개의 펜으로 재구성한 것에 초점을 맞췄으며, 브러시로 창조하고 표현한다는 뜻을 나타나고 있다. 글꼴의 비율과 곡률을 최적화한 'P'는 새로운 시각에서 과감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마치 Z세대의 활기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용감한 태도를 표현했다.

과감하고 직설적인 알파벳 'P'와 'X'가 두 줄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 마치 XPPen과 사용자가 항상 함께 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소문자 'pen'을 적절하게 다듬어 'XP'와 나란히 두 줄로 배치하여 새로운 로고의 형상과 구조를 확장했다. 또한 'pen'을 단독으로 부각시키면서 창작의 펜으로 Z세대들이 용감하게 꿈을 추구하도록 돕겠다는 브랜드의 굳센 신념을 반영했다.
엑스피펜 관계자는 "Z세대 젊은 층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아트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젊은 층을 위해 브랜드 로고를 대표로 하는 트렌드 아이콘과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증표를 만들고 싶다"라며 "자사의 새 로고와 브랜드 시각 인식 시스템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자유롭고 용감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삶에 대한 젊은 층의 태도를 잘 나타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브랜딩은 옴니콤 그룹(OMNICOM GROUP) 산하의 유명 전략 컨설팅 회사인 시겔+게일(Siegel+Gale)가 추진을 맡았다. 시겔+게일은 전 세계의 수많은 유명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해 온 브랜드 전략 컨설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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