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SPC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 출시

입력 2022-04-13 10:36

‘카페 아다지오 커피’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카페인 함량 99% 줄여

SPC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디카페인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 원두를 활용한 커피 음료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포함해 에스프레소 샷으로 제조되는 모든 음료가 해당된다.

이번 제품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추출물 GCE(GCE·Green Coffee Extract)를 순환시켜 카페인을 제거하는 ‘워터 프로세스’ 방식을 활용해 카페인은 뽑아내고, 깊고 진한 카페 아다지오 커피의 맛은 그대로 살렸다.

특히, SPC그룹의 관능검사실인 센서리 랩(Sensory lab)에서 실시한 소비자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이 커피전문점들의 디카페인 커피들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시장 가능성을 보고 출시를 하게 되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오직 카페인만 추출한 ‘카페 아다지오 디카페인’은 폭넓은 커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오후의 커피로 부담없이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