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래담의 글로벌 CSR 활동인 ‘Sending Love and Care Campaign’ 일환으로 진행

이번 안경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멘소래담이 진행하는 CSR 활동인 ‘Sending Love and Care Campaign’과 연계해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멘소래담이 가진 자본을 사회에 환원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멘소래담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멘소래담은 지난해 7월부터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 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결식우려아동 및 조손 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으로, 총 62명을 대상으로 인당 8만원 상당의 안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임실군 지역 내 안경점 3곳이 협력할 예정으로, 임실군 지역사회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경점은 안경 지원뿐만 아니라 시력 관리와 눈 관련 질환이 발견될 경우 지역 내 안과 등과 연계해 세심하게 아동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멘소래담이 진행하는 ‘Sending Love and Care’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이번 기회로 더 밝은 세상으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는 멘소래담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다양한 멤버사 및 지자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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