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트르 브랜드 론칭 후 흥행 열기 이어가

1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평형, 252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경기·기타지역을 포함해 총 1만2094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47.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가장 높은 경쟁률은 28가구가 공급된 84㎡A형에서 나왔다. 해당지역 942건으로 117.75대 1, 기타경기 890건으로 304대 1, 기타지역 822건으로 188.5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4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다.
대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로 높은 서비스면적과 단지를 둘러싼 도보통학 학세권, 그리고 GTA-A(예정) 등의 굵직한 사업 등으로 이번 청약이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남은 분양 일정 역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구찬우 사장(대표이사)이 주도한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D^etre)’를 론칭 후 전국 각지에서 승승장구하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809.1대 1이라는 최고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역대급 주목을 받기도 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