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1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매우 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1806485609494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당분간 강수가 예상되지 않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기상청은 낮 동안 바람이 초속 4m로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내륙은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4도, 청양·금산 5도, 공주·천안·서천 6도, 부여·논산·서산 7도, 당진·대전·아산·예산·홍성·세종·보령 8도, 태안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태안 17도, 서천·서산 19도, 당진·계룡·청양·아산·홍성·금산 20도, 천안·공주·부여·논산·대전·예산·세종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