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BNK부산은행, 대상 확대한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리뉴얼 출시

입력 2022-04-19 11:33

[사진=BNK부산은행]
[사진=BNK부산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부산은행은 스마트폰만으로 전세 대출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급여 및 가맹점 결제대금 자동이체 시 0.50%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리뉴얼 전 금리보다 연 0.3%포인트 내린 최저 연 2.93%(4월 18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2200만원이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이며 대출기간은 12~36개월이다.

리뉴얼된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대출 대상을 재직 기간 1년 이상 근로소득자는 물론 사업소득자까지 확대했다.

대상 주택 역시 기존의 공동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은 물론 단독·다가구주택과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 이내 미등기 아파트까지 추가했다.

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zarag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