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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장애인의 날’ 맞아 이웃 위한 기부 활동 전개

입력 2022-04-20 16:28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 등 과자 약 2,800 박스 전달

오른쪽 3번째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오른쪽 6번째 아름다운가게 최수영 서울사업국 국장, 왼쪽 3번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오른쪽 3번째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오른쪽 6번째 아름다운가게 최수영 서울사업국 국장, 왼쪽 3번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롯데제과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 박스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자일리톨, 말랑카우 등 제품 약 1,700 박스를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제품은 밀알학교 및 협력 기관과 관계된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기부한 제품은 (사)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지원된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 106개 장애인단체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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