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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이름을 부르면서

입력 2022-04-21 06:44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이름을 부르면서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이름을 부르면서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이름을 부르면서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이름을 부르면서
김춘수 시인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대로,
꽃 이름 불러 볼까, 배꽃! 앵두꽃! 명자꽃! 라일락꽃!
서로 다른 빛깔과 향기가 내게 의미로 다가 오는가?
이름은 허상, 내게 다가온 모양, 빛깔, 향기가 의미이고 꽃 실상,
내 '아침 생각'도 누가 이름을 부르면 그의 꽃이 될 수 있게 써야 하는데...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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