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하 사장은 지난 1992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카드 인사총무팀장, 제휴영업부문장, CRM본부장, 멤버스사업부장 등을 거쳐 롯데멤버스㈜ 창립 및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롯데멤버스(주)를 총괄하며 단순 부가서비스로만 인식됐던 멤버십 포인트에 모바일 혁신과 소비 패턴 빅데이터 사업을 접목해 롯데멤버스㈜를 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킨 포인트 사업 전문가다.
강승하 사장은 롯데멤버스㈜ 출범 당시 롯데그룹 계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멤버십 포인트를 개방형 포인트 프로그램으로 변화시켜 해외 가맹점과 외부 제휴사 확장으로 외연을 넓히고 전자지갑과 모바일 결제기능 고도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포인트 금융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학 대표이사는 "강승하 사장은 사업 운영 역량과 경험은 물론 포인트 산업 전반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사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펙스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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