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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넷

입력 2022-04-24 08:22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넷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넷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넷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넷
1.진흙으로 장독이나 바위에 붙여 짓는 건 나나니벌집인데
달걀 크기로 나뭇가지에 짓는 건 처음, 빈 집 쓸쓸

2.재떨이 있는 여의도 야외 흡연 장소

3.개업 서너달 만에 기어코 문 닫은 과일 가게, 세 자매가 열심히 했는데

4.40년 전 내게 집 판 할머니 생각,
화단 자목련이 결혼 30주년 기념 식수라며 쓸쓸히 바라보던 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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