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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M18 듀얼 21인치 자주식 잔디깎이’ 선봬

입력 2022-04-27 19:42

밀워키, ‘M18 듀얼 21인치 자주식 잔디깎이’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M18 듀얼 21인치 자주식 잔디깎이(M18 F2LM53)’ 신제품을 공개했다.

M18 듀얼 21인치 자주식 잔디깎이는 엔진 제품처럼 시동을 걸기 위해 시동장치를 잡아당기거나 엔진을 예열할 필요없이 시작 버튼만 누르면 사용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강철 데크 디자인과 강력한 날 회전 속도로 누워있는 잔디도 세워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밀워키, ‘M18 듀얼 21인치 자주식 잔디깎이’ 선봬
자주식 기능으로 잔디깎이가 스스로 앞으로 이동하며 5단 속도 조절 다이얼로 최대 6.5km/h까지 조정해 작업 중 방해물을 맞닥뜨렸거나 방향을 바꿔야하는 상황에서 손쉽게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잔디 길이는 25mm부터 100mm까지 7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전면부에 조명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작업을 가능케했다.

이번 신제품은 듀얼 배터리 시스템으로 2개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며 최대 60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밀워키 관계자는 "전원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넓은 정원을 관리하기 위한 잔디깎이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무선 잔디깎이 신제품은 엔진 제품보다 월등한 힘과 성능은 물론 무선 제품으로서 사용 편의성을 최대화해 정원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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