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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6번째 도시 향수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 론칭

입력 2022-04-29 10:00

샤넬, 6번째 도시 향수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 론칭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도시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 조 드 샤넬’ 시리즈가 6번째 도시로 파리를 선택하며,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를 오는 1일 출시한다.

파리지앵의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파리의 테라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아침을 연상시키는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는 스파이시하면서도 상쾌한 장미 향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강렬한 개성을 뽐내는 다마스크 로즈는 상쾌한 시트러스 악센트와 만나 한층 더 돋보인다. 여기에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콘 추출물과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팟츌리 베이스가 선명한 향을 더해 상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샤넬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는 레 조 드 샤넬 ‘파리-비아리츠’, ‘파리-도빌’, ‘파리-베니스’, ‘파리-리비에라’, ‘파리-에든버러’에 이어 여섯 번째 도시로 파리를 선택하며, 모던하면서도 고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가브리엘 샤넬의 도시 느낌을 반영했다.

샤넬, 6번째 도시 향수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 론칭
이외에도 이번 신제품은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카드보드 소재의 패키지는 유광 마감을 하지 않아 재활용에 용이하고, 블랙 컬러의 캡은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되었다. 수많은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샤넬 역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작·출시했다.

샤넬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는 소중한 이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향기로운 기프트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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