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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중의 왕 모란

입력 2022-05-04 06:47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중의 왕 모란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중의 왕 모란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중의 왕 모란
[이경복의 아침생각]...꽃 중의 왕 모란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린다는 시인,
너무 완벽한 아름다움이어서 멀리 두고 바라만 보는 꽃이란 시인,
그럴 줄 알았다 단 한 번의 간통으로 황홀하게 무너져 내릴 줄 알았다
나도 없이 화냥년! 이렇게 부질없이 질투하는 시인,
부귀영화의 상징? 절세미인의 상징?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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