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본부에서 열린 치료비 전달식에서 박성식 DB손해보험 고객상품전략실 부사장(오른쪽)과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04110053057998752c8ab62220118192127.jpg&nmt=30)
이번에 전달된 치료비는 DB손해보험의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해 의미를 더한다.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지난 12년간 총 170명의 환우에 치료비 약 4억원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에 위생용품과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약속상자’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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