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삼육두유, 국산 약콩의 영양 그대로 ‘검은약콩칼슘두유’ 출시

입력 2022-05-18 09:00

삼육두유, 국산 약콩의 영양 그대로 ‘검은약콩칼슘두유’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삼육식품이 ‘검은콩호두아몬드’ ‘검은콩앤칼슘’ 두유에 이어 ‘검은약콩칼슘두유’를 출시했다.

금번 출시한 ‘검은약콩칼슘두유’는 예전부터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동물성 대체 식품류를 개발한 글로벌 기업 ‘삼육’에서 출시한 두유명가 삼육식품의 블랙푸드 신제품으로, 검은 두유 매니아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원료로 이용된 검은약콩은 일반 검은콩보다 알맹이가 훨씬 작은 검은콩의 일종으로 쥐의 눈알같이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쥐눈이 콩으로 붙여졌다. 쥐눈이 콩은 서목태(鼠目太)라고도 하고, 예로부터 효능 때문에 약용으로 사용해서 약콩이라고도 불렸다.

서목태는 탄수화물(41.2%), 단백질(38.9%), 지질(6.9%) 등과 비타민,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 E와 비타민 A,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포만감을 주는 가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식으로도, 바쁜 아침 가볍게 한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다.

삼육두유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실 수 있도록 검은약콩의 고소한 맛과 풍미가 가득 담긴 두유를 연구했다”며 “여기에 유기농검은참깨, 원액두유 90%를 함유하고, 두유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180mg)은 우유수준으로 높였고, 비타민(A,B1,D3,E)를 첨가해 모든 연령대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만감을 주는 가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식으로도, 바쁜 아침 가볍게 한끼 대용으로 마실 수 있어 모든 연령대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