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에프비인터내셔널, 아동복지회관에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 2천 장 후원

입력 2022-06-20 16:24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착용 가능한 아동용 소형캐릭터 마스크

에프비인터내셔널, 아동복지회관에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 2천 장 후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에프비인터내셔널(대표 강정우)이 ㈜대호하이텍의 에블린마스크와 공동개발하고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개발된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 2000장을 서울시 이든아이빌 아동복지회관에 기탁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치! 티니핑'은 SAMG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완구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키즈 시장에 신드롬을 이어가며 영유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월 18일 론칭 이후 진행된 온라인 라이브방송에서만 1시간에 10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고효율 필터 및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안감을 적용한 4중 구조로 제작,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예방에도 탁월하다. 캐치! 티니핑은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며, 코로나 방역 용도는 물론 패션성까지 더했다.

한편, ㈜에프비인터내셔널은 이번 후원 외에도 지속적인 마스크 후원을 통해 전국의 보육원과 사회복지센터 5곳에 영유아부터 어린이, 주니어까지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소형캐릭터 마스크 총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에프비인터내셔널 강정우 대표는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는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수요가 늘면서 현재 제품 유통도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마스크가 가장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매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며 힘들 아이들이 이번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스크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마스크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