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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오토, 도곡전시장 오픈···TVC 광고 진출로 '룬' 브랜드 가치 높여

입력 2022-07-01 16:32

디에이치오토, 도곡전시장 오픈···TVC 광고 진출로 '룬' 브랜드 가치 높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디에이치오토(DH AUTO)가 체험 및 시승이 가능한 도곡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디에이치오토는 프리미엄 하이리무진 커스텀 브랜드로, 여러 의전용 차량을 제작하고 있으며, 넉넉한 차량모델 확보로 차량인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이번 오픈한 디에이치오토 도곡 전시장은 시그니처 모델을 직접 시승하고, 여러 커스텀 타입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은 카페와 차량 전시장을 결합한 의미를 담은 CARFE 컨셉으로 프리미엄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지하와 지상주차장을 구비해 접근성을 확보했다.

디에이치오토는 프리미엄 하이 리무진 커스텀 브랜드 ‘룬(LUNE)’ 등 다양한 커스텀 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밴 브랜드로, 국토교통부에서 정식 인증을 받은 자동차 제작사로 기술력 또한 상당하다.

룬(LUNE)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출시한 △시그니처4 △시그니처7 △시그니처9 등의 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인 시그니처(Signature) 모델은 탑승 인원별 커스텀을 의미하는 4, 7, 9 숫자를 담은 명칭으로 기본 패키지 구성을 제공한다.

디에이치오토, 도곡전시장 오픈···TVC 광고 진출로 '룬' 브랜드 가치 높여

특히 소비자의 환경과 요청에 맞춰 커스텀 메이드가 가능하다. 각 시그니처 모델에서도 다양한 옵션을 결정할 수 있어 하프 파티션, 풀 파티션 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설계방식으로 커스텀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룬(LUNE) 모델의 경우 특별 금융할부 프로그램 등의 프로모션과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구입 방식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에이치오토는 이번 도곡전시장 오픈과 함께 SBS골프, JTBC골프, 연합뉴스, YTN 등 방송사를 통한 TVC 광고 송출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커스텀 브랜드에서 TVC광고는 이례적인 만큼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취지다.

이를 통해 룬(LUNE)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의전차량 이외에 프리미엄 벤 모델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도 인지도 확장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디에이치오토 관계자는 “기존 룬(LUNE) 모델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예약 및 시승 체험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신청 후 순차적으로 선정된 대상에게만 시승 기회가 제공된 만큼, 기회가 없어 프리미엄 벤 카니발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께서 쇼룸 및 전시장 문의가 많았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직영 도곡전시장을 오픈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접근성을 높여 줄 수 있는 2, 3차 직영 전시장 오픈을 금년 중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에이치오토 도곡전시장 및 룬(LUNE) 라인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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