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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맞아 금융상품·민원예방 교육

입력 2022-07-01 17:52

[KB증권]
[KB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올해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및 민원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영업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펀드와 ELS, Wrap,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교육 외에 판매 시 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해 숙지해야 할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교육도 7월 한 달간 집중 실시한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 등을 실시,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해 왔다.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최근 전사적 대처가 필요한 온라인 민원이 증가한다는 판단 하에 교육대상을 임직원 전체로 확대했다. 불가피한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응대 교육도 진행한다.

박정림 사장은 “최근 주식시장 및 경제상황이 어려운 만큼 소비자보호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체계적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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