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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해외여행 특화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22-07-05 08:48

결제·인출·조회, 3대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신협, 해외여행 특화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최근 급증한 여행 수요에 맞춰 해외여행 특화 상품 ‘Air Mone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Air Money 체크카드는 결제 시 적립되는 항공 포인트 Air Money로 제휴처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고, 각종 여행 관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특히, 해당 카드는 국내 및 해외 전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0.5%의 Air Money가 적립되고, 전월 실적 충족 요건과 적립 한도가 없는 파격 혜택을 자랑한다. 단, 제세공과금, 대학 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선불카드·포인트 구입 및 충전 금액, 철도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팬데믹 이후 첫 휴가철 해외 출입국 시 국내 격리 의무 해제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혜택 요건은 낮추고 적립률은 높인 신협 Air Money 체크카드가 고물가 시대 부담스러운 해외여행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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