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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화상 상담 통한 비대면 신탁 서비스 실시

입력 2022-07-08 11:14

[KB증권]
[KB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MTS ‘M-able(마블)’ 앱을 통한 화상 상담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신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상담원이 영상 상담을 통해 신탁 계약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의 신탁 계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신탁 서비스는 KB증권 MTS ‘M-able’ 앱을 통해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 전문 상담원의 신탁 계약 설명을 비대면으로 듣고 가입할 수 있다.

KB증권은 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비대면 신탁 개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내주식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주식쿠폰은 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은 3만원, 5000만원 이상은 5만원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M-able’또는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국내주식(K-OTC 제외) 및 국내 ETF 매수 시 쓸 수 있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90일 이내다.

KB증권 정세훈 신탁운용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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