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하나은행, 아트 컬렉션 쇼 주제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 개최

입력 2022-07-08 15:48

[하나은행]
[하나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이달 10~13일 서울 삼성동 Place1 빌딩에서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Hana Private Art Fai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 이용자들에 수준 높은 아트 컬렉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아트 컨설팅 전문 업체 파라아트와 업무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아트 페어 주제는 ‘아트 컬렉션 쇼(Art Collection Show)’로 정해졌다.

본 전시에서는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star in the universe(2011)’와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2019)’ 등 기존 컬렉터 소장품과 메이저 갤러리를 통해 엄선한 총 50여 작품이 선을 보인다.

‘하나 프라이빗 아트 페어’는 하나원큐M에 접속, ‘하나아트클럽’ 내 초대권 이미지를 제시하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난 2월 ‘하나아트클럽’ 커뮤니티를 출범했다. 강남 언주로 아트뱅크 특화 영업점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에서 서울옥션과 정통 미술아카데미 ‘임프레션(Impression)’을 기획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을지로 ‘은행 수장고’ 공간을 오픈해 고객 소유의 미술 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전시할 수 있는 아트 전용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zarag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