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14150406040628752c8ab621251423735.jpg&nmt=30)
증권플러스는 업비트 계정을 한 번 연동하면 업비트 보유 디지털 자산 종목과 보유 수량, 수익률 등 종합 정보를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디지털 자산 매입 평균 단가나 보유량을 입력하지 않아도 24시간 업비트 실시간 시세가 자동 적용된다.
업비트 보유 디지털 자산을 증권플러스에 연동하려면 업비트 앱 설치 후 증권플러스 앱 내 관심 종목 화면에서 ‘내 보유자산 추가’를 누르거나 MY 그룹 추가/편집 설정에서 ‘업비트 디지털 자산 등록’을 누르면 된다. 국내 업비트 개인 회원에 한해 서비스 가능하며 최대 연동되는 업비트 계정 개수는 한 개다.
증권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정보 연동으로 디지털 자산 종목 검색 및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업비트와 연동 범위를 점차 넓혀 지난 5월 ‘디지털 자산 관심 종목 추가’ 기능을 도입했고 ‘업비트 보유 종목 연동’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증권플러스는 이번 연동 기능 도입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업비트 계정 연동 후 이벤트 공지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1000명을 추첨,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주식과 디지털 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모든 투자 자산 정보가 집약된 종합 플랫폼으로 증권플러스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