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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21-22시즌‘사랑의 골 펀드’기부금 안양시 전달

입력 2022-07-19 14:43

7년째 지속

지난 14일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왼쪽),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라그룹 제공)
지난 14일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안양한라 양승준 아이스하키단장(왼쪽),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라그룹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한라그룹이 안양시와의 나눔 동행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라그룹은 지난 14일 2021-2022 아이스하키 시즌‘사랑의 골 펀드’기부금 198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라그룹은 지난 1994년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하고 2004년 9월 안양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해 안양실내체육관 빙상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라그룹은 2016년부터 연고지인 안양의 취약계층 아동 등 불우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골 펀드’기부금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기부금은 1980만원으로 2021-2022 시즌 39골 780만원(골 당 20만원)과 국내 대회 우승(4회) 축하금 1200만원이 더해진 것이다. 사랑의 골 펀드 누적 금액은 올해까지 약 2억원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7년째 나눔을 주신 한라그룹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내를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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