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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최대 0.70%p 인상

입력 2022-07-19 14:56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 및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70%p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기예금과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 상품 금리는 0.50%p 높아졌다. ISA전용정기예금의 인상폭 적용은 오는 8월 1일부터다.

거치식예금 중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0.60%p, 함께100년 연금예금은 0.70%p 금리가 올랐다. BNK야구사랑정기예금 2년제는 최고 연 3.8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적립식적금 상품 중 정기적금과 상호부금,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탄!탄!성공적금은 0.60%p 금리가 인상됐다. 함께100년 연금적금은 0.70%p 올랐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 판매 중인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는 3년제 가입시 최고 연 5.3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자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70%p 인상했다”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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