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하나은행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은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20110305019458752c8ab621251423735.jpg&nmt=30)
KSQI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이용자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다. 평가단이 34개 산업 및 135개 기업·기관을 1년간 방문, 손님 응대 수준을 미스터리 서베이 방식으로 평가한다.
하나은행은 창구 맞이 인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친절성과 적극성, 경청 태도, 설명 능력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상품과 서비스 개발·판매·사후관리 등 일련의 과정 중 이용자 목소리를 우선하는 ‘손님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용자의 구체적인 요구를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참여형 자문단’과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6월에는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윤리 역량 강화 과정을 전 직원이 수료했다. 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하나원큐 ‘금융사기예방서비스’를 마련했고 투자상품 리스크를 사전 점검하고 적시 대응하는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 방송’도 전개하는 하나은행은 고객 만족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한 우수 영업점 및 직원을 선정, 인증하는 ‘명가’ ‘명인’ 제도도 시행 중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휴먼터치를 중심으로 진심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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