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포털 도매시장 경락데이터분석, 오이 11억9787만원 양파 8억6306만원 순
데이터포털 농산물 도매시장 경락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서울 가락도매시장 경락대금은 110억2312만원으로 동화청과 22억3949만원(20.3%), 한국청과 20억9742만원(19.0%), 중앙청과 19억5216만원(17.7%), 대아청과 17억2923만원(15.7%), 서울청과 16억8989만원(15.3%), 농협가락 13억1490만원(11.9%)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오이 11억9787만원(10.9%), 양파 8억6306만원(7.8%), 풋고추 6억8457만원(6.2%), 무 6억7967만원(6.2%), 배추 5억9758만원(5.4%), 토마토 5억6910만원(5.2%) 등 순이었다.
품종별로는 백다다기(오이) 9억6717만원(8.8%), 저장양파(양파) 7억2764만원(6.6%), 여름무(무) 6억3118만원(5.7%), 청양(풋고추) 6억477만원(5.5%), 대파(일반)(대파) 5억5597만원(5.0%), 여름배추(배추) 5억3602만원(4.9%) 등으로 많이 거래됐다.
주산지별로는 강원 평창군 11억3895만원(10.3%), 강원 홍천군 6억5895만원(6.0%), 전남 무안군 4억9654만원(4.5%), 강원 인제군 4억8329만원(4.4%), 경기 이천시 4억2652만원(3.9%), 강원 춘천시 3억9829만원(3.6%)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25일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 경락대금은 221억8306만원으로, 서울가락도매 110억2312만원(49.7%)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북부도매 21억8512만원(9.9%), 구리도매시장 15억4443만원(7.0%), 부산반여도매 12억1070만원(5.5%), 대전오정도매 11억6767만원(5.3%), 인천삼산도매 8억4464만원(3.8%) 등 순을 기록했다.
위 기사의 내용은 오늘(25일) 오전 7시까지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결과이며, 이후 과정에서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beyondpo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