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박강현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왼쪽)과 SK(주) C&C 이기열 디지털 사업총괄 부사장이 25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KB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26152534054238752c8ab621251423735.jpg&nmt=30)
이번 협약을 통해 KB증권은 SK㈜ C&C와 ▲실물자산 기반 STO(증권형토큰) 발행 및 유통 플랫폼 개발 ▲디지털자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제반 인프라 및 기술 요소 개발 ▲가상자산 및 디지털자산 관련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한다.
SK그룹 디지털 사업을 주도하는 SK㈜ C&C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ChainZ’를 보유했다.
KB증권은 증권형 토큰 발행 등 디지털자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디지털 및 IT 조직을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 디지털자산 관련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KB증권 박강현 부사장은 “디지털자산은 도입 단계지만 향후 증권사에 기회가 될 잠재력 높은 시장”이라며 “디지털 및 블록체인 사업 수행 경험이 많은 SK C&C와 협력해 디지털자산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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