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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해외여행 특화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이벤트

입력 2022-07-28 08:59

오는 9월 18일(일)까지 2개월간

신협, 해외여행 특화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이벤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오는 9월 18일까지 해외여행 특화 상품 ‘Air Money 체크카드’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r Money 체크카드’ 발급 후 20만 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100인에게 4만 원 상당의 국내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고, 결제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경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신협 ‘Air Money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3만 원 이상 결제 시 Air Money 포인트 0.5% 적립, 결제·현금인출·잔액조회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등 파격 혜택을 자랑한다. 전월 실적 충족 조건과 포인트 적립 한도 또한 없다. Air Money 포인트는 인터파크 투어, 진에어 등의 제휴처에서 항공권 및 숙박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설렘 가득한 해외여행 준비에 풍성한 혜택을 가진 Air Money 체크카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께서 부담은 덜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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