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정윤만 상무(오른쪽)와 울산신용보증재단 김갑수 이사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1145448025898752c8ab621251423735.jpg&nmt=30)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에 대해 보증한다.
동일 기업에 대한 협약보증 지원 한도는 재단 및 신용‧기술보증기금 포함 최대 1억원 이내다. 보증비율 최대 100% 및 보증료율 최대 0.2% 감면까지 우대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하반기 중 추가 출연을 통해 울산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정윤만 상무는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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