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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최대 연 3.81%p 정기예금 금리 인상

입력 2022-08-02 17:21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은 2일부터 회전정기예금 및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3.81% 인상했다.

회전정기예금의 경우 비대면 가입 시 최대 연 3.81%(기존 대비 0.50%p 인상), 대면 가입 시 최초 연 3.61%(기존 대비 0.41%p 인상)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 금리가 상향 적용되며,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시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연 3.61%, 24개월 이상 연 3.71%(각각 기존 대비 0.50%p 인상)의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지점 방문을 통한 대면 가입 시 12개월 이상 3.41%, 24개월은 3.51%(각각 기존 대비 0.41%p 인상) 금리가 적용된다.

비대면 가입은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통해 24시간 1년 내내 지점 방문 없이 가능하다. 인터넷뱅킹, SB톡톡플러스앱 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시장 상황을 반영, 소비자가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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