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KB증권, 법인 대상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22-08-03 15:07

[KB증권]
[KB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17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갖는다.

최근 변동성 위험이 높은 상황에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환율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하는 1부에서는 현재 환율 상황에 대한 분석부터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경제지표의 동향을 살펴본다. 환율 전망에 대한 정보 역시 공유한다.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에서 담당하는 2부에서는 ‘성공적인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5가지 질문’을 주제로 실제 경영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효과적 환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17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KB증권 본사 지하 2층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환율이 다시 한 번 미증유의 영역으로 진입한 지금, 이번 세미나로 KB증권 법인 고객에 환율이란 위험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하나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려 한다”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