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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상품 경쟁력 향상 위해 운전자보험 개정

입력 2022-08-05 13:57

[삼성화재]
[삼성화재]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삼성화재는 최근 국내 여행 수요 증가로 차량 운전이 늘어남에 따라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운전자보험을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삼성화재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 한도를 확대했다.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운전 중 돌발사고 수리비용지원금 특약도 신설했다.

과거에 비해 늘어난 경상 사고에 대비,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 한도는 4주 미만 부상의 경우 300만원까지, 6주 미만 부상 또는 스쿨존 사고는 800만원까지 보장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창상봉합술을 요할 경우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상해수술비에서는 단순 봉합을 보장하지 않았다.

로드킬이나 국도 포트홀 등 돌발사고로 인한 수리비용 보장 특약도 신설됐다. 운전 중 살아있는 동물과 직접 충돌로 자동차가 파손돼 수리한 경우 실제 손해액을 사고당 5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도로가 꺼지는 포트홀 사고 역시 관리 주체로부터 피해 보상금이 지급된 경우 5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부담한 수리비용만큼 지급한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개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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