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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코리아, ‘노리스 주니어 18색 세트’ 출시

입력 2022-08-19 11:45

▲사진제공 : 스테들러코리아
▲사진제공 : 스테들러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독일 문구업체 스테들러코리아가 색연필, 크레용, 수채 색연필 기능을 하나로 합친 ‘노리스 주니어 18색 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본 색연필 기능을 넘어 크레용의 부드러움과 수채 색연필의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노리스 주니어 18색 세트’는 이제 막 연필을 쥐기 시작한 어린 아이들을 위해 지름 15mm 두께의 굵은 점보 사이즈와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스케치북은 물론 검정 도화지부터 창문, 바닥 등 매끄러운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성 타입이라 물티슈로 닦아낼 수 있어 집 안 곳곳에 그림을 그리는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나 그림 그리기에 익숙하지 어른들도 어디든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연필 놀이부터 물 붓만 있으면 가능한 수채화와 물감 놀이까지 ‘노리스 주니어 18색 세트’ 하나로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유럽 CE인증과 한국 KC인증을 모두 통과했으며, 주로 화장품에 적용되는 피부 안정성 인증인 더마톨로지 테스트(dermatology test)까지 완료했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노리스 주니어 18색 세트’는 매끄러운 곳 어디든 손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높은 발색력을 갖췄으며, 물티슈 한 장으로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낙서 걱정 없이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다”며, “18색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12색 등 다양한 세트 구성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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