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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종 부쉐론, S2 까르뜨 블랑슈 ‘Ailleurs - Elsewhere’ 하이주얼리 선봬

입력 2022-08-24 15:28

2022 S2 까르뜨 블랑슈 ‘Ailleurs - Elsewhere’ . 사진=부쉐론 제공
2022 S2 까르뜨 블랑슈 ‘Ailleurs - Elsewhere’ . 사진=부쉐론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종 부쉐론이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2022 S2 까르뜨 블랑슈 하이주얼리 컬렉션 ‘Ailleurs(아이외르) – Elsewhere(외딴곳)’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달 파리 방돔 광장의 부쉐론 부티크에서 공개된 이번 ‘Ailleurs(아이외르) – Elsewhere(외딴곳)’ 컬렉션은 자연에서 유래된 소재로 제작하여 정교하면서도 유연하고,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가볍고, 초현실적이며 정교한 디테일이 포함돼 있다. 특히, 부쉐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이 자연을 해석하는 독창적인 방식이 특징이다.

샌드 우먼, 리프 우먼, 어스 우먼, 페블 우먼, 볼케이노 맨과 같은 5개의 컬렉션을 통해 부쉐론이 탐험 끝에 이룩한 자연의 세계를 표현했다. 실제 조개껍데기, 나비의 날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라탄을 엮고, 나무를 그을리고, 조약돌의 안쪽을 파내는 등 원초적인 소재 사용과 동시에, 빛나는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더해 모든 소재의 경계를 허물고,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재창조했다.

부쉐론 관계자는 “5개의 컬렉션 중, ‘볼케이노 맨’을 통해 부쉐론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최초로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부쉐론은 이번 하이주얼리 이벤트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온전히 마주하면 누구든 자신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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