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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시떼,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벨보아 파자마 출시

입력 2022-10-27 11:03

오르시떼,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벨보아 파자마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르시떼는 기온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친환경 소재’ 벨보아 파자마를 공식 온라인 몰 및 주요 온라인몰, 백화점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르시떼,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벨보아 파자마 출시

이번 시즌 출시된 벨보아(극세사) 제품은 페트병을 녹여 재탄생 시킨 원사(실)로 만든 GRS 인증 친환경 제품이다. GRS 인증은 섬유 원료 및 의류 생산에 재활용 원료가 사용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인증이며 환경, 사회, 화학적 기준을 준수할 때 부여된다. 더불어 철저한 검증 테스트로 친환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이다.

오르시떼는 담당자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매 시즌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다"라며"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난방비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르시떼는 친환경 소재 사용은 물론,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잠옷 무상 수선 등의 활동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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