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산업

쓰리디뱅크 ‘2022 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기업’ 선정

입력 2022-11-16 09:46

쓰리디뱅크  ‘2022 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뱅크(대표 김동욱)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에듀테크 소프트랩에서 서부권 운영기관인 광주교육대학교의 “2022 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2022 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사업’은 공교육 현장 수요 기반의 우수한 에듀테크 솔루션을 발굴해 에듀테크 기업ㆍ학교 간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에듀테크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실증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실증사업에 선정된 쓰리디뱅크는 주력제품인 홀로매직 제품을 활용해 앞서 충남교육청 실증을 완료한 상태이다. 현재 광주 교육대학교 산하 초등선생님 8명, 교육학술정보원 산하 3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쓰리디뱅크의 홀로매직(IOT 3D홀로그램) 제품은 증강현실(AR)과 홀로그램을 융합한 IOT 기반의 3D 실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컨트롤 기능으로 무선조정, 재생이 가능한 기술과 홀로그램 영상을 최대 화면 4배 크기로 확대가 가능한 기술은 특허등록 받았다.

김동욱 쓰리디뱅크 대표는 “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홀로그램으로 보여 주고 학생은 가지고 있는 태블릿이나 핸드폰으로 앱 설치 없이 바로 AR(증강현실)로 실감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교육현장에서 에듀테크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홀로매직은 공교육에 활용하기 쉬운 실감서비스로, 선생님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