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챌린지 데모데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국토교통기술대전의 메인 행사 프로그램으로, 해당 데모데이에는 지난 5월 모집한 국토∙교통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넥스트챌린지’ 창업기획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위밋모빌리티는 156개 기업이 참가한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유레카관에서 부스전시를 동시에 참여하였으며, ‘넥스트챌린지 데모데이’ 스마트물류 분야에서 이동시간, 거리, 업무 작업량/용적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효율적인 배차솔루션 ‘루티(ROOUTY)’를 소개해 상금 500만원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였다.

위밋모빌리티는 경험에 의존하여 엑셀 등으로 배송/배달 경로를 설정하여 발생하는 문제점과, 차량 배차의 효율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개발 중에 있다.
위밋모빌리티 강귀선 대표는 ‘해당 솔루션으로 배차관리자의 노동환경 개선은 물론, 경로 최적화를 통한 드라이버의 업무 능률 향상과 유류비 감소 및 탄소저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며, ‘성장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넥스트챌린지의 성공사례로 남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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