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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S 프로젝트, 친환경 EV 플랫폼으로 개편

입력 2022-11-22 15:10

AMIS 프로젝트, 친환경 EV 플랫폼으로 개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15일 AMIS 프로젝트가 친환경 EV 플랫폼으로 개편하여 새로운 버전 2.0의 AMIS Token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AMIS 프로젝트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 지구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을 통해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총 탄소배출량에서 수송부문은 연 1.0억 톤으로 14.4%이며, 이중 도로교통이 96.5%로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송부문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2017년 대비 2030년까지 29.3%인 3,000만 톤, 2050년까지 73.3%인 5,850만 톤을 수립하여 정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AMIS 프로젝트도 친환경 EV 플랫폼으로 개편하여 버전 2.0의 AMIS Token을 발행하였고, AMIS지갑도 기존의 Web기반에서 App기반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쉽게 설치하여 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AMIS Token 버전 1.0을 가지고 있는 회원은 이달 말까지 App을 설치하고 신규 월렛 회원으로 가입하면 버전 1.0의 AMIS Token을 새로운 버전 2.0의 AMIS Token으로 전환해준다.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 EV 플랫폼인 AMIS 프로젝트는 전지구적 이슈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가상자산 AMIS Token으로 보상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감축의 참여를 확산시킴으로써 AMIS Token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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