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양한 계약 업무를 싸인오케이 전자계약 기능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싸인오케이는 CP나 모바일에서 계약 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문서보관 및 관리도 분실 우려 없이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계약에 서명 요청을 받은 상대방 역시 회원가입과 같은 절차 없이 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서명을 할 수 있다.
가맹계약과 같이 자주 발생하는 계약문서도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직접 만나서 대면으로 계약할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비대면으로 원스톱 계약체결이 가능하여,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판촉동의서나 근로/연봉계약과 같이 다수에게 서명을 받아야 하는 계약서와 같은 경우에도, 다수에게 동시에 서명을 받을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가맹거래사협회 강성민 회장은 “한국정보인증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인해 전자계약이 활성화 될 경우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사업자는 계약내용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가맹본부의 입장에서도 가맹계약서의 보관의무가 자연스레 해결됨은 물론, 정보공개서 등의 제공의무에 있어서도 실수로 빠뜨릴 우려가 종식된다. 이는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국정보인증 싸인오케이 권재현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거래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프랜차이즈 산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향상에도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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