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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플러스, 자체 개발 디지털 웨이트머신 선보여

입력 2022-11-24 12:09

움직임플러스, 자체 개발 디지털 웨이트머신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움직임플러스가 카이스트 박사 출신의 개발진들을 필두로 등속성, 등장성, 등척성 운동이 가능한 디지털 웨이트 머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웨이트 머신은 바이오덱스, 사이백스와 같은 원리이지만 대중성을 고려한 장비로 개발하였고 움직임플러스 청담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장비는 일반 웨이트 머신과 다르게 1RM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운동 데이터가 화면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운동이 잘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근신경계를 활성화해 보다 빠른 근 성장을 돕는다.

또한 움직임플러스에서는 디지털 웨이트 머신을 통해 본인의 운동습관이 옳은 습관인지 파악 가능해 다이어트 시 몸매 라인 형성에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움직임플러스가 개발한 디지털 웨이트 머신은 노틸러스, 사이백스, 바이오덱스 등과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이 머신들은 재활 트레이닝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디지털 웨이트 머신은 일반 장비로 설계가 되어있어 레그프레스, 레그컬, 힙쓰러스트, 싱글케이블 등의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플레이트로드 및 웨이트핀 머신처럼 무게를 직접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디스플레이에 무게 입력을 통해 컴퓨터가 무게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운동 속도, 반복 횟수, 반복 세트 등의 정보들이 기록되며 아이디를 입력하면 컴퓨터에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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