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초 Latoken거래소에서 전세계 암호화폐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암호화폐인기투표 설문 이벤트에서 바이카토큰이 47%의 지지율을 얻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바이카(ViCA) 토큰은 거래소 상장이 확정되었다고 바이카재단 측은 전했다.
바이카토큰은 2021년 6월 첫 발행된 이후 이미 LBANK, BitMart, WhiteBIT, UNISWAP 등 다수의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또한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CryptoExpo 2022에서 ‘Best BlockChain Project’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암호화폐이다. 더불어 최근 공격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Latoken거래소 상장 추진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가치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바이카재단은 Latoken거래소 상장 이후에도 에어드랍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상장 확정 소식으로 텔레그램을 포함한 SNS에서도 빠르게 정보가 확산되어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바이카재단 대표는 “Latoken 거래소와 바이카토큰은 이번 상장을 통해 윈-윈 전략의 본보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 개발과 상용화까지 이미 진행된 바이카 프로젝트가 투표 이벤트에서 1등을 한 만큼 Latoken 거래소 상장은 바이카토큰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암호화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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