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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코리아, 창립 10주년 행사 개최.. 성과와 발자취를 조명

입력 2022-11-29 15:37

오서코리아, 창립 10주년 행사 개최.. 성과와 발자취를 조명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의지 및 보조기(O&P) 업계의 글로벌 리딩 회사 '오서'의 한국법인 ‘오서코리아’가 2022년 11월 24일 저녁 5시 창립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저녁 5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오서코리아의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4일(목)에 개최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내외빈으로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 장관 릴랴 알프레드스도티르을 단장으로 하는15명 규모의 경제문화사절단을 비롯해, 보훈병원 보장구센터장, 공공기관 재활공학 연구소장, 절단장애인 협회장, 한국의지보조기협회장, 주요 업체, 오서코리아 홍보대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오서코리아 제품 전시 및 소개, 오서코리아의 지난 10년의 발자취 및 향후 계획 소개, 오서 글로벌 CEO인 스베인의 축하 메시지와 주요 관계 업체에 감사패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홍보대사 수기 발표와 홍보대사 김완혁 님과 크루들의 특별한 비보이 공연을 펼치며 참석 내외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특별 귀빈으로 참석한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 장관 릴랴 알프레드스도티르는 “오서가 한국에서 이렇게 발전된 것에 아이슬란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며,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해 두 국가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진심으로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오서코리아 노덕우 지사장은 지난 10년 동안의 오서코리아의 성과와 발자취를 조명했으며, 향후 오서에서 추구하는 비전과 절단장애인들에게 제한없는 삶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바이오닉 제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오서코리아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서 글로벌 CEO 스베인 솔바손은 "오서코리아가 지난 10년 간의 오서코리아의 업적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창립 10주년이 오서코리아의 발전하는 데에 주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오서(나스닥 코펜하겐: OSSR)는 비 수술적 정형외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제한 없는 삶’을 슬로건으로 절단장애인 및 비장애인의 이동성을 높이는 의지, 보조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풍부한 50년의 역사를 지닌 "기술의 선구자"로 인정받은 오서는 절단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의지, 전자 의수 등으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기술 제공을 통해 인류의 이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구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2,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오서의 제품, 서비스는 전 세계 국가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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