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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소트락, 에픽게임즈와 협약 통해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센터 지정

입력 2022-12-01 09:25

어소트락, 에픽게임즈와 협약 통해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센터 지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게임엔진 언리얼엔진이 단순한 게임제작만을 위한 엔진이 아닌 건축, 자동차, 방송, 영상, 전시 등 다양한 측면에서도 사용됨에 따라 점층적으로 시장의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언리얼엔진으로 프로젝트를 전면 교체하고 있으나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 가운데 에픽게임즈(Nathan Thomas 부사장)는 어소트락을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어소트락은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센터가 됐다.

어소트락은 현재 언리얼엔진 공인교육센터로서 현대, 기아, POSCO, CJENM, (주)이노시뮬레이션 등 기업체 교육 및 아웃소싱,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인재양성도 진행할 방침이다.

어소트락 측은 "향후 취업 및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언리얼엔진은 앞으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센터로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어소트락은 언리얼엔진 공인교육센터이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으로 언리얼엔진 공인커리큘럼을 활용하여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서울산업진흥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및 언리얼엔진을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업들을 모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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