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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및 귀어귀촌지원센터, ‘2022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 참가

입력 2022-11-30 14:17

현재 개발 중인 어촌특화상품 5종과 충남의 귀어귀촌정책 홍보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및 귀어귀촌지원센터, ‘2022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 참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및 귀어귀촌지원센터(이하 충남센터)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2년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채널A,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로써,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7회를 맞이해 국내 수산양식 산업의 우수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양식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민과의 소통을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대표 수산양식 박람회다.

지난 2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2022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가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충남센터는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어촌특화상품 5종(꽃게 어묵, 간장게장국시, 매콤해삼통찜, 게국지면, 김소라죽)의 전시를 시행할 예정이며, 방문객 대상으로 충남의 귀어 정책과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 기간 내 충남센터 부스에서 진행하는 귀어∙귀촌 상담을 통해 방문객에게 충남의 귀어정책을 소개하고, 귀어 희망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충남도 도시민 유치에 노력을 가할 것이다.

김정협 충남센터 센터장은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산양식박람회를 통해 충남의 수산물을 활용하여 충남센터에서 개발중인 특화상품 홍보를 통해서 방문객들이 충남의 수산물 및 가공품 등에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의 어촌과 귀어∙귀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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