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벤션의 주제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STEP TOWARDS YOUR FUTURE)’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이제는 미래를 향해 다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베트남 컨벤션 현장에는 서정훈 대표를 비롯한 본사 운영진과 한국과 일본, 베트남,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지쿱 회원 7천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사에 나선 김선구 베트남지쿱 지사장은 “지쿱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쿠퍼 여러분의 합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지쿱이 세계 TOP 1 기업이 되는 그날까지 매진할 것이며 사회적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숙 로얄 크라운과 레티 하린 & 응우옌 후이 호안 블루 다이아몬드의 스피치가 뒤어어 진행됐다. 박민숙 로얄 크라운은 “제너럴바이오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의 비전을 보았다”며 “지쿱은 전 세계 업계를 통틀어 내가 찾은 최고의 회사”라고 말했다.
정재영 마케팅본부장은 지쿱의 소셜임팩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기업들이 지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를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소셜임팩트를 행하고 있다. 테슬라, 유니레버, 네츄라, 파타고니아 등이 대표적”이라며 “제너럴바이오 역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EWG 그린 등급의 제품을 만들고 지쿱을 통해 그 제품을 유통하고 수익은 사회적 약자와 소회계층을 지원하는 데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훈 대표이사는 비전 발표를 통해 올 한해 이룩한 성과와 함께 지쿱의 미래를 견인할 혁신적인 신제품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무대에 올라 “지쿱은 올해 말레이시아란 새로운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고 직급자인 로얄 크라운 2명과 크라운 직급자 3명을 배출하는 등 폭발적 글로벌 성장세를 이룩했다”며 “이러한 성장세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한 특허 원료를 담은 ‘제너럴 밸런스 메모리 포뮬러’와 ‘바이오케이 AC’, ‘제너럴 밸런스 프로틴 포뮬러’ 등의 혁신적 신제품과 결합해 지쿱이 명실상부 글로벌 Top 10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컨벤션에는 최고 직급은 로얄 크라운 2조와 크라운 3조와 더불어 브론즈, 골드, 사파이어, 루비 등의 직급자들이 대거 탄생해 승급 인정식도 진행됐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2022 지쿱 글로벌 컨벤션’은 새로운 도약을 향해 달릴 수 있는 모멘텀을 구축하는 동시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쿱의 비전을 확실히 느끼고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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