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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 수출 기업 농식품부 장관표창 우수상

입력 2022-12-01 15:09

효성오앤비,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 수출 기업 농식품부 장관표창 우수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농업자재 전문회사 효성오앤비(대표이사 박문현)가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 행사에서 농기자재 수출기업 농식품부 장관표창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J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했으며,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기자재 수출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경진대회는 △정보지원 △기업육성 △네트워크 세 가지 분야에서 농기자재 기업들의 수출준비도, 독창성, 수출성과, 일자리 창출 등의 평가기준을 비롯해 참여기업의 수출액 증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수출 증대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효성오앤비는 높은 가점을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그중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전시회 및 해외 출장 등이 취소되고 참석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KOTRA, 한국무역협회, 중기부, 농정원 등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시장개척단,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수출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에 임한 효성오앤비 박문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선진 농업기술과 고품질 자재를 글로벌 마켓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침체된 농업 시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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