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2일 육아종합 쇼핑몰 바베파파의 조용문 대표가 서울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2 제10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한화이글스 김인환 선수에게 최고의 신인상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바베파파는 2020년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김인환 선수는 2016년 한화 이글스 김인환 선수는 2016년 한화 육성선수로 입단하여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올 시즌 113 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1, 16 홈런 및 54 타점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김인환 선수는 “앞으로도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배워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인환 선수의 신인상에 이어 김성근 전 감독의 공로패,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레전드 특별상, KIA 타이거즈 나성범 선수의 최고의 타자상,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선수의 최고의 투수상,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의 최고의 선수상 시상이 이어졌다.

바베파파 조용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상을 시상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은퇴선수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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