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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IP사업 확장으로 고객 소통 늘려

입력 2022-12-06 02:00

hy, IP사업 확장으로 고객 소통 늘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hy가 IP(지적재산권)사업을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hy는 14일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함께 야쿠르트 맛 막걸리 ‘막쿠르트’를 출시했다. 주류제조 면허를 보유한 술담화가 생산하고, hy의 야쿠르트 IP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hy, IP사업 확장으로 고객 소통 늘려


또한, hy는 자체 개발 캐릭터 ‘야쿠(yaku)’를 이용한 굿즈 사업도 본격화 했다.

야쿠는 hy 베스트셀러 '야쿠르트 라이트(이하 야쿠르트)'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해당 제품이 연상된다. 고유의 병 모양과 컬러를 사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다.

hy는 MZ세대 골프 열풍에 맞춰 해당 캐릭터 모양의 볼마커, 드라이버 커버를 먼저 출시했다. 야쿠르트 맛 크림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고객 증정용 핸드타월도 제작했다. 신년 다이어리와 볼펜까지 연내 선보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팀도 신설했다. 젊은 층과 소통 확대가 목적이다. IP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노출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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