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서울고덕초등학교 학부모회, 2022년 활동 마무리

입력 2022-12-08 09:57

서울고덕초등학교 급식모니터링 활동중인 임서영 학부모와 이유정 영양교사
서울고덕초등학교 급식모니터링 활동중인 임서영 학부모와 이유정 영양교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울고덕초등학교(교장 김동택) 학부모회(회장 김미선)가 12월 6일 급식모니터링 활동을 마지막으로 2022년 독서교육 및 급식모니터링 활동을 종료했다.

고덕초 학부모회 측은 김동택 교장을 비롯하여 원명희 교감, 김일두 교무부장, 전용경 사서, 이유정 영양교사, 신샘 학교운영위원장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큰 관심과 지지 아래 2022년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또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활동에 직접 참가하면서 코로나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학교 교육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점검하고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학교에 아이들을 더욱 믿고 맏길 수 있는 전반적인 신뢰를 형성하게 되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서울고덕초등학교 김동택 교장은 “코로나로 멈추었던 학부모회 활동이 재개되고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면서 2022년 서울고덕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전반에 긍정적인 활력소를 얻었다”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한 학모회 및 학교운영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